지난 달 교육 과정을 통해 공공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을 배운 노인들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상태이며, 2주 만에 68,000건 이상을 수집했다. 업무 장소에 제약이 없고, 동네에서부터 주도적으로 보행지도를 구축해 나가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지난 해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보행로 정보 수집 전문가 과정은 서울 4개(강서·성북·은평·중랑) 및 제주 지역에서 보행로 정보 약 23만 6천 건을 수집했다. 이번 협약으로 엘비에스테크는 전국 6개 시도(서울, 인천, 경기, 경북, 부산, 제주) 20개 시군구에서 총 545명의 시니어 인력과 함께 각 지역의 보행로 및 접근성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길 안내 서비스>는 실내에서는 위치 확인이 불가한 GPS 대신 공간정보 기반의 VPS 기술을 활용하여 휠체어 이용자에게 안전한 길, 최단거리, 출입구 위치 등 이동 및 이용 정보가 제공되며, <관광 서비스>는 관광지 및 공공시설 정보가 시·청각 정보로 제공되는 서비스다.

무장애 서비스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엘비에스테크(대표 이시완)는 세종시와 세종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2023년 세종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특화산업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보행 내비게이션 연계 증강현실(AR) 콘텐츠 개발과제를 수행했다.

엘비에스테크는 문화관광데이터를 활용한 증강현실(AR) 기반 보행약자 투어 서비스인 'WheelAR(이하 휠AR)'로 이번 대회의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휠AR은 휠체어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문화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위치까지 이동할 수 있는 보행 경로를 증강현실로 안내하는 솔루션이다.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주)엘비테스테크가 지난 17일 보행로 정보 수집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위해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엘비에스테크가 지난 달 26일 베트남 다낭에서 주한 베트남 혁신 네트워크(VINK)와 함께 한-베 간 글로벌 인공지능 혁신을 위한 공동연구 및 개발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서울디지털재단이 2023년 처음으로 추진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증강현실 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증강현실(AR) 서비스 개발을 위해 수행 컨소시엄(엘비에스테크, SKT)과 함께 과제를 진행 중이다.

1억보 걷기 기부 캠페인은 우리FIS가 있는 상암동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휠체어 이용자 분들이 로드스캐너를 사용하여 건물의 입구, 진입로 등의 접근성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WheelAR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AR 활용 보행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음성 기반의 안내로 목적지까지 쉽게 경로를 안내받고, 출입문의 유형 및 위치 정보를 제공합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을 제공하는 (주)LBS Tech(이하 엘비에스테크, 대표 이시완)가 지난 27일 오후 국토교통부 및 관련 기업들과 함께 GPS 위치오차를 1M급으로 줄인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 KASS 데이터 활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드스캐너를 활용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구별로 건물 정보와 보행 정보를 수집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는데, 이를 보행로 정보수집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이번 보행로정보수집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엘비에스테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보행 내비게이션을 위한 정보 수집과 함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사업지역을 호치민 10군에서 호치민 1·3·5군으로 확장했다. 참여매장 또한 12개에서 30개로 확대하여 'G-EYE PLUS'라는 시각장애인 보행 내비게이션 어플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엘비에스테크는 휠체어 이용자나 시각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특화된 보행안내 서비스를 위해 KASS 데이터 활용 방안을 연구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과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을 개발하는 (주)LBStech가 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보행로정보수집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동·이용 솔루션 G-EYE+의 서비스 확장을 위해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글로벌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기존 주거지역에서 상업지역으로 테스트 지역을 확장하고, 음성유도기 연동을 통해 매장 접근성을 향상했습니다.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엘비에스테크는 접근 가능한 세상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G-EYE+'에 'VLAM'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GPS의 오차범위를 줄이고 사용자가 문 앞까지 더 쉽게 도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엘비에스테크는 접근 가능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같은 위치 정보는 비단 장애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휠체어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길은, 자율주행 배송로봇도 다닐 수 있는 길이 된다. 이미 연세대 국제캠퍼스와 건국대 서울캠퍼스 일대, 부산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 등지에서 실증 사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배송로봇에 입체주소를 넣어 고층건물에서도 손쉽게 물건을 받아볼 수 있다는 의미다.

대통령및 국내 대기업 총수 앞 성공사례 공유
"보행 정보 안내 사업은 이동약자를 도와주는 좋은 의미만 있는 사업이 아니라 4차산업혁명의 시작이자 미래 성장산업"

엘비에스테크는 SK 행복나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보행로 정보 수집의 다양성을 높이고, SK텔레콤과의 기술 협업으로 위치 정확도를 향상하며 시각장애인이 실제 활용 가능한 수준의 보행 내비게이션을 개발했다.

“앱 덕분에 외출 소소한 재미 느껴”
휠체어 사용자들의 외출 장벽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한층 더 낮아질 전망이다. 휠비가 시험 서비스 기간을 마치고 이달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휠비는 장애인 화장실 위치, 휠체어로 가기 적합한 경로, 휠체어로 출입할 수 있는 건물 등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 외출할 때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는 내비게이션 앱이다. SK행복나눔재단을 포함한 7개 기업의 공동 사회공헌 ‘휠체어 이동정보 제공 프로젝트’로 개발됐다.

엘비에스테크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편의개선 시스템을 개발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시각장애인을 돕는 보행 내비게이션과 비대면 주문·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엘비에스테크는 베트남 호치민 10군 지역에서 진행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12개 현지 매장과 협약을 맺고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 네비게이션과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를 실증했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첫 투자 유치를 진행하며 회사 규모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LBS테크는 지아이플러스로 올해 2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가했다. 이곳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 2023'에서 ICT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ESG관련 기술이나 서비스를 대상으로 하는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엘비에스테크 이시완 대표는 "사업을 처음 시작했을 때 고령자, 외국인 등 모든 사회적 약자가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앱)을 목표로 했으나, 현실적으로 이런 시도는 어느 한 사람도 제대로 쓸 수 없는 결과물을 낸다는 걸 알게 돼 시각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엘비에스테크는 SKT·사피온 코리아와 함께 MWC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한국 기업이 되었는데, '접근성·포용성 위한 최고의 모바일 사용 사례(Best Use of Mobile for Accessibility & Inclus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엘비에스테크(대표이사 이시완)는 세계적 권위의 박람회 MWC 내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 이하 GLOMO) 2023'에서 SK텔레콤·AI반도체 기업 사피온 코리아와 함께 위치 측위 AI 기술 ‘VLAM’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플러스’로 수상했다.

한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세계 유수의 정보통신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행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인 국내 한 스타트업은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LBStech 이시완 대표는 "보행 내비게이션은 건물의 문이 어떻게 생겼는지와 정확한 위치까지 알려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일에 관심을 가져주는구나 (느꼈습니다.)"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비에스테크가 세계적 권위의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SMA Global Mobile Awards·GLOMO) 2023’에서 SK텔레콤과 함께 위치 측위 인공지능(AI) 기술인 VLAM을 적용한 고정밀 위치 기반 시각장애인용 내비게이션 ‘G-EYE 플러스’로 수상에 성공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2022년을 마무리하며 LBStech는 다함께 대학로에서 문화의 날을 진행했습니다! 볼링 매치에서 두각을 드러낸 영재(?)는 누구일까요? 즐거웠던 문화의 날 Vlog를 공개합니다!

보행약자의 이동·이용권 향상을 목표하는 (주)LBStech(엘비에스테크, 대표 이시완)가 12월 30일 '2022 ICT를 적용한 장애인의 이동권 & 보행환경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엘비에스테크는 SKT, KT, 한국장애인고용공단, United Way Worldwide 등 유수 국내외 기업 및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보행약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보행로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했으며, 이를 통해 2022년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및 '스마트 인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에는 보행 안내 시스템 기술로 산업자원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엘비에스테크는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위한 경로 및 주변 정보 설정 기술을 활용하여 이번 행사에서 산업기술진흥유공 신기술실용화진흥 부문 유공자로 선정(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되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휠비는 '휠체어 내비게이션'의 줄임말로, 휠체어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앱 서비스다. 휠체어에 최적화된 길 안내 서비스는 물론 출입구 유형, 계단 유무와 같은 건물 접근성 정보까지 제공한다.

엘비에스테크는 시각·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유망 창업기업 20개 중 하나로 선정되어 SLUSH에 참가했다. 전시 기간 K-STARTUP관 운영, 자체 부대행사인 ‘K-STARTUP Demo Day’ 피치 등을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LBSTECH는 휠체어 이용자, 시각 장애인 및 보행약자를 위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주력으로 보행로 데이터를 수집/가공해왔지만 보행로 데이터는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미래 도시의 핵심이 되는 배송로봇 또한 보행로 데이터 없이는 실외 주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보행로 데이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엘비에스테크(대표 이시완)는 지난 11월 17일(목)~18일(금)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 2022'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WAY Platform’은 보행로 위에 있는 장애물, 보행로의 경사, 해당 보행로에 있는 건물에 대한 입구정보 등 보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집한다. 보행로 데이터는 데이터 수집, 통합, 분리, 유효성 검사, 실증, 등록 총 6가지 절차를 통해 정제된다. 최종적으로 정제된 보행로는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혹은 배송로봇의 실외주행에 활용된다.

G-EYE Wheel은 휠체어 이용자 분들을 위한 보행로 기반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이에요.
흴체어 이동에 꼭 필요한 접근성, 장애물, 경사도 정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최적화된 경로를 제공해 드려요.
또한 음성 검색, 편의 시설 정보 제공, 즐겨 찾기, 음성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LBS테크는 휠체어 이용자 분들과 테스트를 하며 그들을 위한 최적의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시각장애인 전용 보행 내비게이션은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LBStech는 현재 SK와 함께 시각장애인 내비게이션 'G-EYE'에 VPS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15M의 오차 범위를 한 뼘으로 줄여 더욱 정확한 정보로 차별화 된 G-EYE,
시각장애인 분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LBStech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기술로 나아갑니다.

시각장애인 전용 보행 내비게이션에 필요한 건물 입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BBI 기반 건물입구 및 상세정보 분석 알고리즘'을 소개합니다!
BBI는 공간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하여 포인트 GPS 정보에 메타정보를 더해 건물의 면단위 정보로 변형하는 기법입니다.

LBSTECH는 국내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정부관계기관과의 공동투자를 논의하여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의 무장애 스마트시티 실증 프로젝트 확대 운영을 확정했습니다. 오는 12월부터 진행될 베트남 실증 프로젝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영상에서는 LBS테크의 보행로 데이터 수집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려면 수집한 데이터를 가공하는 과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LBS테크는 자체 데이터 가공 프로세스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어떠한 과정을 거쳐 데이터를 가공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장애인보행통합시스템 'Barrier-free zone on Road'
LBStech 휠체어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2022 09. 14 ~ 17 독일 뒤셀도르프 Rehacare 2022 참가

「디지털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란 현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디지털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로, 엘비에스테크는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시각 및 지체 장애인 외 보행약자의 보행 환경 개선을 해결 과제로 삼았다.

보행 내비게이션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정보는 장애물과 접근성 정보입니다. 그렇다면 LBS테크는 실제로 이러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할까요?

LBSTECH는 KT,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을 포함한 54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교통약자 지도 데이터 수집을 위한 "시시각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한 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교통약자에게 최적화된 보행경로를 안내하기 위해 LBSTECH는 보행로 위 수많은 장애물들을 3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하여 수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분류 기준에 따라 수집한 장애물 정보를 활용하여 무장애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준에 따라 장애물을 분류하고 있는지 살펴보러 가실까요?

2022 UTMB 완주를 통해 LBSTECH의 '무장애 세상을 위한 동행'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누구나,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LBSTECH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시각·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G EYE-PLUS'의 개발사 (주)엘비에스테크가 지난 9월 1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REHACARE(이하 레하케어) 2022에 참여하여 자사의 주력 서비스를 선보였다.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엘비에스테크가 최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엘비에스테크는 국토교통부 추천을 받았으며, 우수한 기술과 혁신활동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지속성장가능성 등 다방면의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받아 국토교통분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

창업 후 이 대표는 "장애인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어플을 이용해 직접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차다"고 말했다. "비즈니스로서 이윤을 보기 어려울 거란 우려도 있었는데 가장 필요한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부분과 함께 사용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장애인들과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과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에 최적화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주)엘비에스테크가 무장애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앱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G-EYE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행정보 습득이 어려운 장애인 및 보행 약자들과 함께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술을 개발해나가며 만드는 무장애 도시 플랫폼, 엘비에스테크의 이시완 대표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인터뷰했다.

업력 4년차인 엘비에스테크의 매출액 성장률은 204%, 영업이익 성장률은 558%에 달하고 있다. 이시완 대표는 “지난해 저희가 배송로봇 업체들과 직접적으로 협업하게 되면서 수익이 확 늘었다. 심지어 올해는 매출 흐름이 훨씬 더 좋다”고 말했다. 엘비에스테크는 2021년부터 세종시와 부산시에서 배송로봇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엘비에스테크가 구축한 보행로 정보가 배송로봇 사업에도 주효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최근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얘기가 뜨겁다. 국내 장애인 인구는 25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에 달한다. 그중 지체장애인은 120만 명 정도이고 시각장애인도 25만 명이 넘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 세계 도시 경쟁력 순위 8위에 빛나는 서울에서조차 장애인이 어딘가로 이동하려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업력 4년차인 엘비에스테크의 매출액 성장률은 204%, 영업이익 성장률은 558%에 달하고 있다. 이시완 대표는 “지난해 저희가 배송로봇 업체들과 직접적으로 협업하게 되면서 수익이 확 늘었다. 심지어 올해는 매출 흐름이 훨씬 더 좋다”고 말했다. 엘비에스테크는 2021년부터 세종시와 부산시에서 배송로봇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엘비에스테크가 구축한 보행로 정보가 배송로봇 사업에도 주효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엘비에스테크(대표 이시완)는 지난 11월 17일(목)~18일(금)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스타트업 행사 '슬러시(SLUSH) 2022'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WAY Platform’은 보행로 위에 있는 장애물, 보행로의 경사, 해당 보행로에 있는 건물에 대한 입구정보 등 보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수집한다. 보행로 데이터는 데이터 수집, 통합, 분리, 유효성 검사, 실증, 등록 총 6가지 절차를 통해 정제된다. 최종적으로 정제된 보행로는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혹은 배송로봇의 실외주행에 활용된다.

교통약자에게 최적화된 보행경로를 안내하기 위해 LBSTECH는 보행로 위 수많은 장애물들을 3가지 기준에 따라 분류하여 수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분류 기준에 따라 수집한 장애물 정보를 활용하여 무장애도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준에 따라 장애물을 분류하고 있는지 살펴보러 가실까요?

2022 UTMB 완주를 통해 LBSTECH의 '무장애 세상을 위한 동행'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누구나,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LBSTECH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시각·휠체어 이용 장애인을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G EYE-PLUS'의 개발사 (주)엘비에스테크가 지난 9월 14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REHACARE(이하 레하케어) 2022에 참여하여 자사의 주력 서비스를 선보였다.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엘비에스테크가 최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엘비에스테크는 국토교통부 추천을 받았으며, 우수한 기술과 혁신활동뿐만 아니라 기업의 성장 잠재력과 지속성장가능성 등 다방면의 평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받아 국토교통분야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

창업 후 이 대표는 "장애인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어플을 이용해 직접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좋아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차다"고 말했다. "비즈니스로서 이윤을 보기 어려울 거란 우려도 있었는데 가장 필요한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기술적인 부분과 함께 사용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장애인들과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과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에 최적화된 기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주)엘비에스테크가 무장애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앱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G-EYE 서비스를 선보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행정보 습득이 어려운 장애인 및 보행 약자들과 함께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술을 개발해나가며 만드는 무장애 도시 플랫폼, 엘비에스테크의 이시완 대표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인터뷰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이 20일 (주)엘비에스테크(대표 이시완)와 무장애 도시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시각각 프로젝트 사회공헌 활동, 시각장애인 직업훈련 환경 조성을 통해 장애인 이동권과 교육권 보장을 위해 힘쓰기로 약속했다.

호치민 스마트시티 사업 실증 테스트와 관련해 휠체어 사용자를 인터뷰했다. 휠체어로 갈 수 있는 거리는 한계가 있어 스마트폰 맵을 이용해 먼저 갈 수 있는 만큼의 이동거리인지 체크한다. 하지만 이동 시마다 휠체어 고장이나 사고 등의 염려로 항상 긴장하고 있다는 불편함을 이야기했다.

호치민 스마트시티 사업 실증 테스트와 관련해 휠체어 사용자를 인터뷰했다. 휠체어가 위험한 도로를 다녀야 해서 불편하고 모르는 길을 가야할 때는 스마트폰으로 경로를 알더라도 접근성 정보가 부족해 항상 불안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호치민 스마트시티 사업 실증 테스트 후 협약매장 점주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다. 협약매장으로써 시각장애인들이 매장을 유용하게 써주신 것 같아 감사하고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한 엘비에스테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호치민 스마트시티 사업 실증 테스트 후 시각장애인 테스터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다. 매장 정보가 조금 더 정확했으면 좋겠고 사용자가 프로필 사진을 설정할 수 있다면 매장에서 손님 응대 시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주었다.

호치민 스마트시티 사업 실증 테스트 후 시각장애인 테스터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다. 시각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해 좋았지만 장소 안내와 메뉴 설명이 조금 더 자세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번 베트남 사업에서 엘비에스테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시각장애인 이동 및 이용 플랫폼인 '지아이플러스(G-EYE+)'를 테스트했다.

'지아이'는 스마트폰으로 반경 3km 내 보행로에 위험물이나 신호등을 음성으로 알려주고 건물의 출입구까지 안내한다. 만약 시각장애인이 '지아이'를 통해 음료를 주문하면 카페까지의 경로가 전송되고, 점포에서는 주문이 접수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내비게이션을 만드는 엘비에스테크(LBS Tech)는 28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2'에 참여, 자사의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지체장애인을 위한 보행 전용 내비게이션 G-EYE Wheel이 출시되었다. 휠체어 사용자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보행로를 안내하고 접근성 정보 등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실행을 위해 지역 사전 조사와 GIS 데이터를 확보하고 실사용자와의 사전 미팅을 통한 피드백을 토대로 서비스 구현과 실증 테스트를 거치는 과정을 설명했다.

도심형 자율주행배송로봇 서비스를 위해 주소체계 방안 마련과 이동경로 설계 및 구축을 시행하고 휠체어 보행경로를 활용한 배송로봇 이동 및 배송 작업 실증을 진행하였다.

마곡 스마트시티의 리빙랩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시민 참여단을 모집하고 데이터 수집 프로세스를 정리한 후 참여단과 함께 데이터 수집 진행과 내비게이션 실증 테스트를 통해 결과 및 피드백을 얻었다.

대전 사회문제 해결 ICT 서비스의 실증 사업을 위해 시민 참여단과 사전 미팅 후 협약 매장을 섭외했다. 이후 실증테스트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고 시민 참여단으로부터 서비스 종합 만족도 73점을 얻었다.

G-EYE Kiosk 사용성 테스트 후 사용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시각장애인 전용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앱이라는 점에서 좋았지만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기능이 더 추가되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G-EYE Kiosk 사용성 테스트 후 사용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존의 주문 및 결제 앱보다 시각장애인에게 맞게 설계되어 편리하고 메뉴의 상세 정보나 새로 나온 메뉴들도 확인할 수 있어 섬세함을 느낄 수 있었다.

G-EYE Kiosk 사용성 테스트 후 사용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장에 비치된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없었던 기존의 불편함을 개선해 핸드폰으로 손쉽게 주문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어 좋았고 범위를 확대하여 대중교통 등에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랐다.

G-EYE Wheel 사용성 테스트 후 사용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보행로 전용 내비게이션과 건물의 접근성 정보를 함께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고 답했다. 하지만 전동 휠체어의 경우 속도가 빨라 내비게이션이 위치를 잘 잡지 못하는 오류가 있어 아쉬웠다고 말했다.

G-EYE Wheel 사용성 테스트 후 사용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타 유사 서비스에 비해 접근성 정보 파악이 용이해 편리했지만 전동 휠체어 사용자의 경우 빠른 속도로 경로 이탈 오류가 나는 점이 아쉬웠다.

G-EYE Wheel 사용성 테스트 후 사용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화장실의 경우 구청이나 병원 건물만을 확인해야 해서 불편했는데 이 앱을 통해 가까운 거리의 화장실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전했다.

"기상정보로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겠습니다."
이시완 엘비에스테크 대표는 18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다뤄야 할 기상정보가 매우 많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엘비에스테크(대표 이시완)가 '2021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기후체제를 비즈니스 기회로 삼고 에어지신산업 진출을 통한 기후변화대응에 선도했다고 인정받았다.

장애의 유무를 떠나 누구나 자유롭게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무장애 도시를 꿈꾸는 이들이 있다. 바로 장애인을 위한 내비게이션을 제작하는 엘비에스테크 직원들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내비게이션을 개발, 무장애 도시에 한 단계 다가간 이들이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엘비에스테크(대표 이시완)와 갤러리360(주)(대표 신효미)은 지난 8일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 개선 및 정보격차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 2일,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엘비에스테크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게재하며 "오늘 올린 영상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내비게이션을 보며 정말 꼭 필요한 일이 가능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연구하는 기업 엘비에스테크가 2020년 예비 창업패키지 빅데이터 부문 창업자 네트워킹에서 멘토기업으로 참가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서울 오픈스퀘어-D에서 선배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의 교류의 장을 위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선배 창업자인 LBStech 이시완 대표는 '스타트업 필수 3가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후배 창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안겨 주었다.

소셜벤처기업 엘비에스테크가 지난 8월 13일 공식적으로 비콥 인증을 받은 기업이 되었다고 밝혔다. 비콥 인증이란, 미국의 비영리기관 B-Lab에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 그리고 사회, 환경적 가치 창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마크이다.

해피유자립센터가 지난 6일 LBSTECH(이시완 대표)와 휠체어 이용인 보행지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간단한 모션 터치와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한 시각장애인 생활 편의 플랫폼, G-EYE를 개발한 기업.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상기업성장지원센터에 입주해있는 '엘비에스테크' 이시완 대표를 만났다.

대다수 시각장애인은 지팡이를 통해 점자블록을 읽으면서 걷는다. 눈앞의 건물, 장애물 등 인지 제약에 따라 정보 의존도가 높아서다. LBSTECH 이시완 대표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문제 해결에 접근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공데이터를 비롯한 오픈데이터 기반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크의 장을 처음 열었다. 19일 서울 중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는 '2019 오픈데이터 커뮤니티 데이'행사가 열렸다.

국내 시각장애인 전용 스마트폰 사업을 진행중인 주식회사 (주)에스엠플래닛이 시각장애인 보행 네비게이션 업체인 LBS테크와 시각장애인 전용 스마트 기기의 개발 지원 및 양사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9 아시아소셜벤처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팀과 함께 문제정의워크숍과 100up 해봄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LBS Tech의 이시완 대표님은 당당히 대상에 해당하는 SVCA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들도 '사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플랫폼을 만듭니다." 우수벤처 기업설명회에서 이시완 LBS테크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LBS테크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동보조기능 애플리케이션(앱) G-MOC(지목)과 G-EYE(지아이)를 개발했다.

"일반인 대부분 시각장애인이 앞을 못 보고 점자를 공통으로 쓰며 스마트폰 사용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지만, 후천적 장애가 약 60%인 데다, 점자는 6%밖에 쓰지 않습니다."